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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초월’ 키보드
  글쓴이 : 바람돌이     날짜 : 05-07-06 00:55     조회 : 515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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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키보드가 변하고 있다      ○…인터넷 시대의 필수품인 컴퓨터 키보드가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자판이 없는 가상(버추얼) 키보드가 우리 얼리어답터들의 눈길을 잡아 끌더니 자판을 내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바꾸는 ‘상상초월 상식파괴’ 키보드까지 등장했다. 그 중 인체에 무해한 레이저를 바닥에 쏜 뒤 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아이테크(iTECH)사의 블루투스 버추얼 키보드(Bluetooth Virtual Keyboard·이하 VKB)는 우리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블루투스란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컴퓨터와 이동단말기 등을 무선으로 연결해 실시간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규격이나 그 규격에 맞는 제품을 일컫는다. 스웨덴의 에릭슨사가 지난 1994년 처음 연구한 뒤 98년에는 다른 IT기업들이 공동으로 블루투스 규격화 작업을 진행했다. VKB의 작동원리는 간단하다. 본체는 63개의 키를 구성하는 레이저 자판을 평평하고 빛반사가 되지 않는 바닥에 쏜다. 사용자가 그 빛 위에 실제 자판을 이용하듯이 글씨를 치면 본체는 적외선의 위치를 감지해 이를 인식한다. VKB는 레이저를 이용하는만큼 일반 자판보다는 인식률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VKB를 국내에 소개한 펀샵(www.funshop.co.kr)의 운영진은 “타이핑을 할 때 불필요한 손가락의 움직임을 절제해야 하며 키캡의 반발력이 없어 장시간 사용할 경우 손가락의 피로가 예상된다”며 “사용이 익숙해지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PDA 등 무선기기에 주로 이용되고 익숙해진다면 여러모로 편리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두개의 검지만 사용하는 독수리 타법의 사용자의 경우 본 제품의 인식률은 100%. 열손가락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며칠의 적응기간이 지나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VKB는 외국 네티즌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IT제품을 소개하는 유명 사이트에 VKB가 오르자 수백건의 사용기가 굴비처럼 달리고 있다. 대부분 “끝내주네요(This keyboard is very cool)”이라는 내용이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기존에 갖고 있던 단말기와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에르고덱스(Ergodex)사의 디엑스원 인풋 시스템(DX1 Input System·이하 DX1)은 게임 마니아라면 반색할만한 키보드다. 기존의 키보드로는 점점 복잡해지는 온라인 게임의 단축키를 수행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이제 DX1만 있다면 내마음대로 키보드를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 DX1은 한마디로 움직이는 자판이다. 또 각 버튼마다 새로운 명령어를 지정해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모두 25개의 버튼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버튼이 필요하다면 26∼50번까지의 새 버튼을 구입할 수도 있다. 예상했겠지만 이 제품을 처음 고안한 사람은 게임 마니아라고.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VKB 참고 사이트= http://davesipaq.com/articles/iPAQ_Bluetooth%20Virtual%20Keyboard_iTECH_2P/1.html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050858383 △DX1 참고 사이트= http://www.thinkgeek.com/computing/input/77ba/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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